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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뮤직뱅크] 방청의 무책임한 처사에 대한 답변 요구

2010.08.26
  • 조회
    2415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8. 16]

 

본인의 딸과 친구가 방청을 하기 위해 KBS를 찾았다. 그러나 우리 딸은 학생증을 지참하지 않아 방청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잘못은 인정한다. 아이가 좌석권을 배부해주는 직원에게 ‘방송시작 전에 학생증을 가지고 오면 다시 들어갈 수 있느냐’ 라고 질문을 했고, 해당 직원은 '방송 전에 오면 입장이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딸은 나에게 부탁을 했고, 학생증을 가지고 중간지점에서 만나 딸과 함께 다시 방송국으로 왔다. 신관 공개홀에 도착한 시간이 정확히 17시45분이다. 그런데 좌석배부를 하는 직원은 보이지 않고 경비 아저씨만이 ‘이제는 입장 할 수 없다’고 했다. 방송 전에만 도착하면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은 한순간에 사라졌고, 아이들과 본인은 너무나 허탈했다. 직원의 무책임한 처사에 너무나 화가 난다. 이로 인해 아이들과 본인은 시간을 낭비한 꼴이 되었고, 「뮤직뱅크」 팀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었다. 제작진과 통화를 요청하는 바이니, 해당 프로그램 담당자는 연락해 주기 바란다.

 

※ 의견제시자 : 소문자

 

 


   

▣ 제작진의 답변 [예능국]

 

ㅇ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17시50분부터 K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사전 예약된 분들은 17시 30분까지 입장하셔야 하며 방송이 시작되면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뮤직뱅크 표의 암거래를 막기 위해 예약은 실명으로 받으며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면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고충처리의견을 올려 주신 분과 담당피디가 직접 통화하였으며 다음 주 방청예약을 다시 해 드렸습니다. 제작진은 현장 및 홈페이지, 티켓 등을 통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17시 30분까지 입장해야한다는 고지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며 시청자들의 방청에 대해 불편과 오해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