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VJ특공대] 제작진의 기획의도 확인 요청
2010.06.11-
조회1554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5. 31]
ㅇ [2002년 4월 12일 방송]
- 본 회사는 솜씨디자인이라는 작은 시각디자인 회사 이다. 다름이 아니라 2002년 4월 12일에 방영된 KBS 「VJ 특공대」'3 잠재의식을 깨워라! - 최면의 세계' 방영 내용 중에 00카드사의 카드제품에 대한 방영 내용이 있다. 방영된 솜씨카드사는 현재 당사 솜씨디자인과의 상표권에 대한 분쟁이 있으며, 상표권의 권리범위확인심판소송(대법원판결)에서 솜씨디자인의 상표 권리를 침해 하고 있다는 판결을 받았고, 현재 상표의 무효심판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솜씨카드사는 법원에 귀사의 방송 내용을 자기들에게 유리한 증거로 삼아 언론보도 자료로 제출한 상태이다. 그리고 솜씨카드는 방영화면의 박스 및 제품에 표기된 상표를 마치 자사의 것인 양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당사는 귀사에서 방영한 내용이 솜씨카드사라는 특정회사의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이에 대한 귀사에 제작의도를 알고 싶으니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다.
※의견제시자 : 한재웅
▣ 제작진의 답변 [외주제작국]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주)TV유니온은 귀사가 질의한 KBS <VJ특공대> 중 해당 코너물을 제작한 회사입니다.
3. 2002년 4월 12일 방영된 KBS <VJ특공대> ‘잠재의식을 깨워라! 최면의 세계’는 우리 실생활의 다양한 최면의 세계를 취재한 것으로 방영내용 중 00카드사와 관련된 내용은 결코 특정회사의 홍보를 목적으로 취재한 것이 아님을 확인해 드립니다. 또한, 00카드사가 방송영상을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