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5. 3]

ㅇ [콘피아 이용] 관련

- 유료서비스 이용 중에 에러가 발생하여 다운로드를 받지 못하고 있다. 어제 홈페이지 상담원이 확인 후 휴대폰으로 답을 준다고 약속하였으나 아직까지 전화가 없다. 결제한 컨텐츠는 48시간 내에만 받을 수 있기에 마음이 다급하여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당 한 번씩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단 한 차례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KBS의 처사에 분통이 터지며 소비자고발에 고발이라도 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 시청자 상담실을 통해 금일이 인터넷 담당부서 창립 10주년 휴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그런 것이라면 시청자를 배려하여 미리 안내 멘트라도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홈페이지 상담전화는 평소에도 통화가 잘 되지 않는데 회선을 추가하는 등의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더불어 본인과 통화한 상담원을 비롯하여 해당 부서 담당자는 속히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연락을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정고요

▣ 제작진의 답변 [뉴미디어사업팀]

- 4월 29일 민원인(정고요 님)의 다운로드 매니저가 정상 작동되지 않음을 접수하고 4월 30일 고객님께 연락을 드리고 해당 불만사항에 대한 결제취소 등의 후속조치를 완료하여 현재 민원인께서는 문제없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향후에는 신속한 민원처리 및 고객센터내 서비스 상세안내를 보강하여 관련 이용불편을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