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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천하무적 토요일] 초상권 침해에 대한 지적

2010.05.07
  • 조회
    1816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4. 30]

 

ㅇ [천하무적 야구단, 3월 27일]

- 방송 중 사전 동의 없이 본인의 얼굴이 단독 샷으로 ‘앗! 유키스다’ 라는 자막과 함께 방송에 나왔다. 처음부터 불쾌하였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무척이나 곤욕스러운 일을 당하고 있어 KBS 방송국에 항의 하고자 한다. 스쳐지나가는 화면도 아닌 자막까지 사용된 화면이라면 당연히 사전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각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 다시보기를 통해 방송이 나오고 있는 만큼 본인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을 삭제 또는 방송서비스를 중단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류제희

 


 

▣ 제작진의 답변 [예능제작국]

 

- 3월 27일 방송된 천하무적 토요일(48회) 중 귀하의 얼굴이 약 2초간 화면에 나갔습니다. 앞으로는 일반인 시청자의 얼굴이 방송에 나가는 것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으며, 해당 방송 장면에 대해서는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인터넷 다시보기와 케이블 재방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