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3. 4]

ㅇ 「홈페이지」관련

KBS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시청자 의견을 기재했는데 이름과 아이디가 모두 공개가 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름공개는 실명제이므로 당연하지만 아이디까지 공개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아이디가 메일주소와 동일하기 때문에 개인정보유출의 가능성이 있다. 이름만 공개되는 것으로 바꿔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정은희

▣ 제작진의 답변 [뉴미디어사업팀]

현재 KBS 홈페이지의 게시판 작성자 표시는 방송프로그램 각 게시판의 특성에 따라 비밀게시판 등 게시판 작성자 표시의 제한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90% 이상의 게시판에서 이름+아이디 형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방송사 홈페이지의 특성상 시청자 의견이 방송에 반영, 소개되거나 사연 접수 및 이벤트 참여 등에서 다수의 동명이인을 구별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오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