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0. 3. 11]

 

 

ㅇ [난시청] 관련

 

 

남산 근처에 사는 시청자인데 방송이 안 나온다. 본인의 집 구조가 지붕에 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 이에 1년 전에도 난시청 접수를 하여 관계자가 나와 안테나도 설치해 주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또다시 TV가 나오지 않아, 다시 KBS측에 전화를 하였는데 작년 상황에 대한 설명만 늘어놓고 본인의 말은 계속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불쾌했다. 시청자가 불편을 호소하는데, 똑같은 상황 설명만을 반복 할 뿐, 난시청 해소 대응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대단히 실망스럽다.

 

※의견제시자 : 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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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의 답변 [재원관리팀]

 

 

- 현장 확인 결과, 공사가 시범안테나를 설치해 준 적이 없으며 민원인이 별도 실내안테나를 구매하여 사용 중이었음. 그러나 방송수신이 좋지 않아 재원관리국에 별도 민원을 접수해 놓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신기술 담당직원이 방문하여 아래와 같이 민원 처리 함.

 

처리사항

 

1) 시범안테나를 설치해 주지는 않되

 

2) 케이블 선을 활용, 안테나를 대신토록 조치하여 유선방송이 아닌 공중파를 직접 시청가능토록 조치하고

 

3) 민원인으로부터는 감사의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