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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해외에서 동영상 정액권 이용 시 불편함 개선 요청

2009.05.27
  • 조회
    6657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9. 5. 8]

 

 

해외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로 방송을 보는데 MBC의 경우는 정액권을 사면 모든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다운로드 없이 볼 수 있다. 반면 KBS는 일일이 다운로드를 받아야 볼 수 있다. 또MBC는 바로바로 다시보기가 올라오지만 KBS는 늦고 정액권으로 볼 수 없는 프로그램도 많다. 지난 번 구입한 일년 정액권을 돌려주고 싶은 심정이니 다시보기 서비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김영미

 


 

 

▣ 제작진의 답변 [뉴미디어사업팀]

 

 

[조치경과]

 

o 2009년5월8일 콘피아 운영대행사인 KBSi에 이첩하여 사실 확인 및 조치

 

o 2009년5월12일 운영자의 안내에 따른 민원인의 조치로 민원 해소 완료

 

[확인사항]

 

o 민원인 김영미 님은 2009년3월12일 <콘피아 다운로드 1년 정액권>을 구매함.

 

o 콘피아 다운로드 서비스는 드라마, 예능 주요 일부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서비스중이며, 매출액이 적고 이용빈도가 낮아 다운로드 수요가 있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방송 종료이후, 익일 서비스 중임.

 

o 민원인은 일부 제한 프로그램만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는 다운로드 정액권을 구매하였으므로 업데이트 시간이 스트리밍서비스보다 늦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한되는 불편이 있었을 것임.

 

[조치사항]

 

o 위 민원인은 해외 거주자이고 전화 연락처가 없어 등록한 e-mail과 민원인 지정 로그온 팝업으로 관련내용 설명 및 조치안내를 ‘09.5.8일 발송함.

 

o 안내 내용에 따라 민원인은 '09.5.12일 스트리밍 정액권을 추가 구매하여 현재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 중임.

 

o 다운로드 정액권 환불요구는 없었으며, 계속유지 의향인 것으로 판단됨.

 

o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물적/인적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요금제 도입, 애플리케이션 개선, 신규 콘텐츠 제공 등 콘피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