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청 해소 요청 - 청주시 홍덕구 비하동
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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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1. 10]
지난 4월 서울에서 청주로 이사한 사람으로 TV 수신이 어려워 제조사에 A/S를 요청한 바 있다. 제조사에서는 TV의 고장이 아니라 아파트 안테나의 문제라고 하여 그럭저럭 시청하였는데 지금은 더욱 화면이 좋지 않아 답답하다. 이곳은 80여세대의 최저소득 소형아파트인지라 유선방송을 보자니 설치비와 월수신료가 부담되어 수신이 어려워도 포기한 채 시청을 하는 노인들이 대다수이다. 이 곳 노인들을 배려하여 공시청 안테나 및 기타 수신품질 개선을 위해 점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견제시자 : 김용진
▣ 제작진의 답변 [재원관리팀]
청주총국 재원관리팀 담당자가 11월 12일 현장을 방문 조사한 결과 우암산TV송신소에서 송출하는 전파 (제1TV : Ch10, 제2TV : Ch24)가 양호하게 시청되는 지역으로 판명되었으나, 민원인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91년도에 준공된 6층 단일 건물로 TV를 시청하기 위한 공시청 수신설비가 고장 또는 노후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었음.
KBS에서는 고장난 수신설비 등을 교체하고 안테나등 일부 시설은 조정하여 깨끗한 TV시청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민원을 종결하였음.
특히, 노인회장, 관리인, 민원인에게 TV공시청시설은 아파트의 공동재산이므로 자체적으로 유지·보수해야함을 설명하였음.
☞ 담당자 : 청주총국 총무팀 최용수 (☏ 010-5225-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