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KBS 뉴스9] 자료화면 무단 사용
2008.10.14-
조회2490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7. 14]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메일 로그인 오류 사고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 피해 관련 보도에서 사용된 자료화면이, 본인의 한메일 메일함 편지목록과 이름이 일치하여 매우 당황스러우며, 대단히 불쾌하다. 어떻게 본인의 메일함과 이름이 자료화면으로 이용되었는지 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며, 다시보기 등에서 본인의 개인메일 관련화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문미영
▣ 제작진의 답변 [보도총괄팀]
포털 ‘다음’의 한메일 로그인 오류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 관련 보도에 쓰인 화면 가운데 받은 편지함에 편지 목록이 나왔는데 발신자가 ‘신한은행’, ‘ING생명’인 것이 있었습니다.
- 문제를 제기하신 분은 자신의 이메일 수신함 목록과 화면 내용이 일치한다며 주장했으나 화면에는 특정 개인 이름이나 ID 등은 나오지 않았고 다른 사람은 누구의 이메일함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 취재기자는 문제를 제기하신 분의 요구가 엉뚱하고 황당했지만 취재기자가 인터넷 뉴스 동영상 화면에서는 해당 화면을 다른 화면으로 대체했고 본인도 ‘이만하면 됐다’ 수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윗글
위
-
아랫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