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본 민원은 2006년도 1회, 2007년도에도 동일 내용으로 2회 접수되어 현장을 방문 조사한 결과 남산, 관악산에서 송출하는 전파가 양호하게 수신되는 양시청지역으로 판단되었으나, 공시청 공동안테나 및 수신설비의 부실시공 또는 TV의 이상으로 인해 블럭장애가 일어 날수 있음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수신설비에 관해서는 전문업체에게 의뢰하여 보수하는 것이 좋고, TV는 가전사에 별도 A/S를 받도록 권유하고 민원을 종결한 바 있습니다.

ㅇ 금년 8.11(월)에 민원이 재접수되어 8월 12일 민원인댁을 방문 조사한 결과 전년도와 같은 이유로 판단되어 안테나를 포함한 수신설비 는 사유재산이므로 민원인 또는 공동주택 거주자들이 유지·보수해야 함을 설명하고, 다시한번 수신설비는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보수하고, TV는 가전사에 별도 A/S을 받도록 권유하였으나 민원인은 이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표시한 바, 이는 민원인의 이해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ㅇ 같은날 민원인은 처리결과에 대하여 불만을 다시 한번 제기하였고, 당시 다른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이동중에 있던 담당자 조ㅇㅇ에게 민원인댁을 재차 방문하도록 연락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