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KBS 뉴스네트워크] 자료화면의 정보 노출 관련
2008.05.09-
조회5314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3. 12]
ㅇ 2TV [KBS 뉴스네트워크]
<‘네 모녀 실종’ 용의자 이호성 공개 수배, 3월 10일>
본인은 실종자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주인이다. 관련 내용 소개시 실종자들이 살았던 아파트의 이름과 동, 호수가 버젓이 공개되어 매우 놀랐다. 이렇게 낱낱이 공개가 되면 본인은 큰 손해를 입게 된다.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기사 다시보기 영상을 수정해 주기 바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참고] 관련 내용은 관계부서에 전달하였고 조치를 취한다고 하였음.
※의견제시자 : 박덕순
▣ 제작진의 답변 [사회팀]
사건 보도와 관련해 용의자가 살던 주거지라도 다른 주민이 제 2의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아파트 전체를 인식할 수 있는 화면은 나가지 않도록 신경쓰는 게 기본입니다. 그러나 너무 바쁘게 아이템을 처리하다보니 제대로 신경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청자의 의견대로 행여 관련 영상이 다시 사용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으며 또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