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방송 세상의아침] 취재처에 대한 검증 강화 요청 건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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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8. 1. 17]
ㅇ2TTV [생방송 세상의아침] <으랏차차 대탐험, 1월 17일>
만원으로 무스탕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여 가게를 찾아갔으나 방송과는 달리 만 원짜리 무스탕은 매장 밖에 전시되어 있었으며 종류도 많지 않고 상태도 좋지 않았다. 매장 주인 말로는 전부 다 만원이라더니 매장 안에서 판매하는 옷 중에 만 원 짜리는 없었고 수 십 만원을 호가하는 옷들도 있었다. 결국 먼 거리를 찾아 가느라 비싼 기름 값만 버린 셈이 되었는데 홈페이지 게시판을 보니 속은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었다. 이에 대해 공영방송 KBS에 그 책임을 묻는 바이다.
▣ 제작진의 답변 [환경정보팀]
사전조사와 촬영당시 10가지 이상의 무스탕제품이 실내매장에서 기획상품으로 판매되었으나 방송 후 수요가 폭주해 매진된 상태에서 일부 2~3만 원짜리 제품도 먼 길 온 구매자들을 위해서 1만원에 판매했습니다. 또한 구매자가 많아 할 수 없이 좁은 실내를 벗어나 야외매장에서 판매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