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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해당홈페이지 오류 및 개인 정보 노출에 대한 지적

2007.12.17
  • 조회
    3440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11. 26]

 

ㅇ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 삼킴사고를 예방합니다.' 11월 23일 방송>

 

 

방송 말미에 남진현 PD가 “삼킴 방지용 유아 안전 기구를 무료 배포하겠다.” 며 인터넷으로 신청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 방송으로 인해 담당PD의 블로그를 포함해서 office.kbs.co.kr로 시작하는 사이트는 일체 열리지 않았고 게다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1시간 만에 6천 건 이상의 글이 게시되었다. 더욱이 방송 중에 연락처나 주소를 어디다 남겨야 하는지 여부를 자세히 안내해 주지 않아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신청 시 연락처나 주소를 함께 게시하여 자칫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나 시청소감을 올린 글들이 뒤로 밀려나 신청자들의 게시글 마저 찾아보기가 어려워 불편함을 주고 있다. 방송도 중요하나, 시청자를 배려하여 따로 신청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6명) 

 

 

*의견제시자 : 윤병영

 

 


 

▣ 제작진의 답변 [시사정보팀]

 

방송후 한시간에 7천건 이상의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제작진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곧바로 4명의 스텝이 들어오는(와있는) 개인정보를 다른 곳에 저장함과 동시 게시판의 정보는 삭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업은 밤새도록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다른 사람이 열어볼 수 없는 곳을 지정해 그곳에 신청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제작진의 다음주 미리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점을 방송에서 사과했습니다. 지금은 신청자들에게 삼킴방지 기구를 부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