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하늘만큼땅만큼] 극 중 노래방 과잉단속에 대한 지적
2007.09.06-
조회2317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8. 27]
ㅇ 1TV [하늘만큼 땅만큼]
- 명태(김일우 분)는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얼마 전 손님이 술을 가지고 온 것이 단속에 걸려 영업정지를 당했다. 노래방에서는 술을 팔면 안 되는 것은 맞지만 손님이 몰래 술을 가지고 왔을 때는 이를 경찰서에 가서 손님이 증언을 하면 영업정지를 가하지는 않는다. 손님이 몰래 가지고 온 술 때문에 영업정지를 하는 것은 과잉 단속이라고 하여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현실이고 실제도 그렇다. 드라마에서 명태 노래방이 영업정지를 당한 것이 빌미로 경찰이 단속을 하게 되면 노래방들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영업정지를 가한 것으로 나오지만 이를 감하는 방향으로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지 답변을 바란다.
* 의견제시자 : 김승태
▣ 제작진의 답변 [드라마 1팀]
시청자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통상 드라마 대본을 변경하려면 대본수정작업, ST녹화, 야외촬영 등을 감안 최소 1개월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하늘만큼 땅만큼]은 8월 31일 165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가족드라마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본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후속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도 애정있는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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