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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생방송 세상의 중심]-인터뷰자 신원공개에 대한 항의 및 사과 요청

2007.08.09
  • 조회
    1388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3. 22]

 

○ [2월 27일 방송]

 

- 휴대전화 소액결재 사기를 당하여 관련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 이를 보고 본 프로그램의 작가가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여러 번 요청하여 작가의 집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는 조건으로 촬영을 하였다. 하지만 27일 방송에서는 얼굴과 이름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가족과 사는 직장여성인데 혼자 사는 것처럼 위장되어 방송됨으로써 지인과 친척들에게 오해를 살 여지가 있고 게다가 초상권까지 침해를 당해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의 해명과 사과를 바란다. 

 

 ※의견제시자 : 한새난

 


 

▣ 제작진의 답변

 

2/27 생방송 세상의 중심 방송  중 클릭 세상사 <휴대폰 소액결재 피해주의보 발령>이라는 내용중 발생한 민원에 대한 답변입니다.

1.개요.

. 휴대폰 소액 결재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프로그램의 취지 설명과 함께 인터뷰 요청을 한 결과 민원인인 한세란 씨가 이에 흔쾌히 동의를 하였고 해당 프로그램의 사례자로 약 40초 정도 소개가 되었다.

2 민원내용

. 방송 며칠 후 민원인 한세란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점과 자신을 가족과 떨어져 혼자사는 사람으로 묘사함으로 지인들에게 오해를 사 인권침해를 받았다는 주장임

3.해명 및 대응

. 한세란 씨의 항의를 확인한 결과 모자이크 부분은 섭외를 담당했던 제작진과 연출을 담당했던 프로듀서간의 소통이 안돼 발생된  제작진의 실수임을 인정함.그러나 한세란 씨가 문제 삼은 왜곡이라고 주장한 부분은 당사자가 인터넷 배너 광고를 통해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구성 상 컴퓨터 앞에서의 인터뷰가 필요했으나 한세란 씨가 집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하여 적절한 장소를 물색하여 진행한 상황연출이었지 왜곡이나 과장이 아님. 또한 프로그램 어디를 통해서도 출연자가 가족과 떨어져 사는 독거 여성이라고  묘사한 바 없습

  

. 결론적으로 제작진은 정중한 사과와 함께 먼저 인터넷 다시보기를 중지하고 수차례에 걸쳐  문제 해결을 위해 만날 것을 요청하였으나 만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으니 보상을 요청했음. 이에  수차례에 걸친 제작진과 한세란 씨 상호  협의 결과  담당프로덕션이 \300,000을 보상금 명목으로 지급하며 이를 통해 향후 어떠한 문제 제기도 하지 않을 것을 합의함. 제작사는 합의에 따라 민원인 한세란의 통장에 합의금을 입금하였으나 민원인이 이를 확인하지 않은채 감정적으로 방송위원회에 합의를 어기고 민원을 제기함.

 

.방송위원회의 공문을 받고 민원인과 상황을 확인해보니 민원인이 오해했음이 드러났고 민원인은 사과와 함께 방송인원회 민원을 철회하게다고 했고 철회했음.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