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7. 5. 17]

○ 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미녀들에게 줄 선물을 우편으로 보냈는데 제작진에서 선물이 너무 많아 출연자에게 전달하지 못하므로 모든 선물을 되돌려 보냈다는 내용을 우체국 직원을 통해  들었다. 홈페이지에 이러한 입장표명을 하였더라면 선물을 보내지 않았을 텐데 <알려 드립니다>란에는 '미녀들의 수다' 에게 보낼 우편물은 KBS 신관 6층 예능1팀 미녀들의 수다 PD앞으로 보내라고 공지를 해 놓고 이런 식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은 성의를 무시하는 것으로 밖에 보일지 않는다.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느라 노고가 큰 것은 알지만 그래도 프로그램과 출연자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도 이해하여 전달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한정석

▣ 제작진의 답변

○ 먼저「미녀들의 수다」프로그램에 보여준 관심과 출연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맙게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 많은 시청자께서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에게 다양한 종류의 선물을 너무 많이 보내 출연자들이 부담을 느낄 정도여서 출연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도록 제작진에서 선물에 대한 제한을 하였습니다. 출연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고 계속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