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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상상 플러스] 홈페이지 게시판 글 삭제 관련

2006.11.22
  • 조회
    354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11. 15]

 

○ 2TV [상상 플러스]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휘재씨의 방송 태도에 관한 불만 내용이 계속 삭제되고 있다. 가을 개편과 관련해 정현돈씨에 대한 질문도 계속 삭제되고 있다. 지금까지 계속 삭제되고 있다가 신문고에 글을 올렸다는 게시물이 등록된 이후 삭제가 중단되었다. 게시물 삭제에 대한 답변을 바란다. 


                                              ※의견제시자 : 김○○

 


 

▣ 제작진의 답변

 

 ○ 시청자 김○○씨의 민원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시청자자 김○○씨는 [상상 플러스] 게시판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이 분의 글이 대부분 욕설과 개인적인 감정, 특정 연예인에 대한 반발감에서 오는 이른바 '악플'이 대부분이어서 삭제를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근거 없는 비방', '도배글', '광고글'은 삭제한다는 고지가 이미 존재하고, 이에 따라 위에 해당되는 글을 제작진에서 삭제하고 있습니다.

 

○ [상상 플러스] 게시판 검색창에서 '작성자' 김○○으로 검색한 결과 中 일부

 

- NO. 140 등록일자 : 2006/10/19 06:30  작성자 : 김○○()

   제목 : Re: 보고 있자니 답답하네...

   제말이 그말.

   뮈친 pd는 이휘재 재수 없는짓 다잡아내면서, 왜 안짜르는가 모르겠네.

 

- NO : 94 등록일자 : 2006/09/27  22:29  작성자 : 김○○()

  제목 : 기다려라 fuck you man

  정말 지겹도록 나오고 있구나. fuck you man. 가을개편이 다가오고 있다. 상플에서 볼

  날이 머지 않았구나.

  스펀지에도 안나왔으면 좋겠지만, 너 때문에 안보다 보니까 안봐도 적응되거든.

  물론 스펀지에도 너가 사라지면 스펀지를 볼테지만

 

이 외 다수의 공격성, 도배성 게시글이 있음.

 

○ 삭제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

 

   최근의 사례로 볼 때 명예훼손 및 근거없는 비방의 댓글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바 약 한달전부터 게시판에 미리 고지한 대로 '근거없는 비방', '도배글', '광고글'은 삭제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민원은 그 동안 삭제되지 않고 마음대로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몇몇 악플러들 계속되는 청원에 의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상 플러스]는 '시청자 참여'로 이루어지지만 개인적인 감정이나 사적인 분풀이의 대상까지 '시청자 참여'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싶어하는 시청자들도 몇몇 악플러들에 의해 쫓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작진은 이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을 계속 방치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사전고지를 하고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시청자 참여을 해치는 이런 댓글들은 계속 삭제할 예정입니다.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