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6. 11. 8]

○ 수도권 외 광역권에 디지털 방송이 시행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아직 5.1채널 방송이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특히 대구는 KBS만 5.1채널이 되지 않고 있다. 이는 수도권에 비해 심하게 차별 받는 인상을 주니 동등한 서비스의 적용을 위해 5.1 채널의 조속한 시행을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지역국 Dolby 5.1 송출을 위해서는 관련 예산 편성이 선행되야 하나, 지역국 제작시설 디지털화 등 보다 시급한 사안이 산적하여 지연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현황

- 2006년도 본사 Dolby5.1 제작시설 보강 및 지역국 Dolby 5.1방송 실시를 위해 자본예산 편성을 요청했으나 투심위에서 미반영됨(예산 : 8억규모)

- 2007년도 본사 Dolby5.1 제작시설 보강 및 지역국 Dolby 5.1방송 실시를 위해 자본예산 편성을 요청했으나 예산 조정 회의에서 본사 HD제작물 5.1채널 음향제작 기반 구축 예산만 투심위에 상정하기로 결정됨.

- 2007년도 대전총국 제작시설 디지털화 사업 내역에 대전지역 5.1채널 구축을 포함하여 검토하는 단계임.

방송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