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2TV 어린이날 특선영화 [102달마시안] - 시청 등급에 대한 의견
2006.03.18-
조회1977
▣ 시청자의 의견
○ 어린이날 특선 영화를 시청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기다렸다. 그러나 시청가능 연령이 15세 이상으로 표기된 것을 보고 황당했다. 어린이날 특선 영화라는 제목을 붙여 놓고 15세 이상 청소년 시청가능 등급을 표기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 어린이날 특선 영화를 시청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기다렸다. 그러나 시청가능 연령이 15세 이상으로 표기된 것을 보고 황당했다. 어린이날 특선 영화라는 제목을 붙여 놓고 15세 이상 청소년 시청가능 등급을 표기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 제작진의 답변
○ [102 달마시안]은 2000년 극장 개봉당시 "전체 관람가" 상영등급을 받은 영화로써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가족 영화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편성해도 무리가 없다는 실무 부서의 판단 하에 2004년 5월 5일 오전 10시 30분에 가편성하였고 제작대행사인 KBS 미디어의 외화제작팀에 심의 접수 및 더빙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 하지만 심의평가실의 엄격한 심의기준에 의해 "15세 이상 청소년 시청가능" 등급을 받은 것을 확인치 못한 상태에서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방송되었고 이에 따라 정작 어린이들은 시청 할 수 없는 모순된 영화편성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시청자의 혼란을 주지 않도록 프로그램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특히 모든 프로그램의 방송 전 KBS미디어 제작팀과 심의평가실에 심의 등급 여부를 확인 후 방송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102 달마시안]은 2000년 극장 개봉당시 "전체 관람가" 상영등급을 받은 영화로써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가족 영화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편성해도 무리가 없다는 실무 부서의 판단 하에 2004년 5월 5일 오전 10시 30분에 가편성하였고 제작대행사인 KBS 미디어의 외화제작팀에 심의 접수 및 더빙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 하지만 심의평가실의 엄격한 심의기준에 의해 "15세 이상 청소년 시청가능" 등급을 받은 것을 확인치 못한 상태에서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방송되었고 이에 따라 정작 어린이들은 시청 할 수 없는 모순된 영화편성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시청자의 혼란을 주지 않도록 프로그램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특히 모든 프로그램의 방송 전 KBS미디어 제작팀과 심의평가실에 심의 등급 여부를 확인 후 방송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