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시청자가 주인입니다. 5월 23일] '시청자가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로 각계 62개 시민단체와 시청자를 초대해 꾸며진 시간이었다. 참가한 단체의 면모를 살펴보니 진보와 보수 단체가 함께 고루 있어서 보기 좋았다. 다른 목소리를 내는 두 진영이 단체를 균형있게 섭외 해 음악회를 마련한 점이 획기적이며, 화합을 위한 KBS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같은 내용, 이 같은 구성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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