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TV [위기탈출 넘버원] - 위험성에 대한 지적 건
2006.03.19-
조회1815
▣ 시청자의 의견 [ 접수일 : 2006. 2. 13 ]
○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대처와 예방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사용되는 벌칙은 본 기획의도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전화기에서 갑자기 밀가루가 출연자에게 분사되는 벌칙은 코나 호흡기로 갑자기 들어가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벌칙이다.
○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대처와 예방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사용되는 벌칙은 본 기획의도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전화기에서 갑자기 밀가루가 출연자에게 분사되는 벌칙은 코나 호흡기로 갑자기 들어가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벌칙이다.
자녀와 아버지가 폐렴으로 고생을 하여 이 같은 벌칙은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시정해 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이승연
▣ 제작진의 답변
○ 본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고 있는 밀가루 전화기는 음향 및 효과에 의하여 강하게 밀가루가 분사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밀가루의 분사는 방송에 보이는 부분보다 훨씬 약 한 기압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고 있는 밀가루 전화기는 음향 및 효과에 의하여 강하게 밀가루가 분사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밀가루의 분사는 방송에 보이는 부분보다 훨씬 약 한 기압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녹화 이전에 출연자 들에게 밀가루 벌칙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 시키고 있으며, 실제 녹화 중에도 되도록 이면 코나 호흡기 쪽이 아닌 턱쪽을 향하여 전화기 를 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 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