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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드라마] 1TV 일일연속극 [별난 여자 별난 남자] - 내용 전개에 관한 건

2006.03.19
  • 조회
    170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05. 11. 22]

 

극중 재도(강인덕 분)는 집안 식구들 중 유독 혼자서만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 첫 회부터 지금까지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게 된 배경에 대한 언급이 없어 시청자들은 궁금하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서라도 그 이유를 알려주기 바란다.


※의견제시자 : 하복희

 


 

제작진의 답변

이번주 금요일(2005. 12. 2) 방송 분인 50회 18씬에 재도만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이유가 밝혀집니다.

극중 말자의 대사를 통해 원래 충청도에서 살던 말자가 마산으로 이사가 재도를 키웠음을 밝힙니다. 즉, 재도가 어린시절을 마산에서 보냈기에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것이 설명되고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참 조 - [50회 18씬]


말자 : 야, 넌 날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  니 시아버지. 나만큼헌 색시  얻고도,

          그 꼴란 첫사랑, 죽기 전까지도 가슴에 품고 살았어.
민숙 : ....
말자 : 그 여자 꼬라지 보기 싫어서 내가 기웅이 애비 데꼬 충청도에서 마 산으로

          이사까지 갓는데도 어이그 웬수
민숙 : 그런대두 못 잊으셨어요?

 

방송에 대한 관심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