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공개방송 방청] 관련
2006.03.19-
조회1523
▣ 시청자의 의견
○ 공개방송 방청권에 당첨이 되었는데 녹화 당일 오후 1시부터 번호표를 배부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멀리 사는 사람이나 오후에 일이 끝나는 직장인들은 어쩔 수 없이 좋은 좌석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빠른 시일 내에 '지정 좌석제' 방식으로 변경해 주기 바란다.
○ 공개방송 방청권에 당첨이 되었는데 녹화 당일 오후 1시부터 번호표를 배부 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멀리 사는 사람이나 오후에 일이 끝나는 직장인들은 어쩔 수 없이 좋은 좌석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빠른 시일 내에 '지정 좌석제' 방식으로 변경해 주기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좌석을 지정해서 표를 발송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분명 관람하기 좋은 좌석과 그렇지 못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럼 그 좌석들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똑같이 당첨되었는데 좋은자리, 그렇지 못한자리는 어떻게 배정해야 하는지도 문제가 됩니다. 현재처럼 차라리 선착순 입장을 하면 일찍 오신분이 좋은좌석에 앉습니다. 그것도 ‘수고’이고 ‘노력’입니다.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분이 좋은 자리에 앉는 것이 오히려 공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 좌석을 지정해서 표를 발송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분명 관람하기 좋은 좌석과 그렇지 못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럼 그 좌석들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똑같이 당첨되었는데 좋은자리, 그렇지 못한자리는 어떻게 배정해야 하는지도 문제가 됩니다. 현재처럼 차라리 선착순 입장을 하면 일찍 오신분이 좋은좌석에 앉습니다. 그것도 ‘수고’이고 ‘노력’입니다.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분이 좋은 자리에 앉는 것이 오히려 공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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