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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예능] 1TV [전국 노래자랑] - 예심심사 진행에 대한 제언

2006.03.19
  • 조회
    1689
 
시청자의 의견

○ 8월 31일은『'청양 구기자 고추축제』가 열리는 날로, 이를 기념하여 8월 29일 [전국 노래자랑] 예심이 있었다.
 
하지만, 예심 심사를 맡은 심사원들의 무성의한 태도에 실망이 크다. 예심자 중 자원봉사 차원으로 결성된 자율 방범대원과 미화원 각설이팀이 나왔을 때, 퉁명스러운 말투로 당장 옷을 바꿔 입고 화장을 고치고 오라며 무안을 주었다.
 
또한, 처음 예심을 보는 사람에게 두 번이나 노래를 부른다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앞으로 출연자를 존중하지 못하는 심사위원의 태도는 자제되어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공개 사과를 바란다.
 

 
제작진의 답변

○  [전국 노래자랑]에서는 각설이 분장으로 출연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예심자들에게 이를 주지시킨 것이었습니다. 
 
 
1차 예심에서 두 번씩 노래하는 경우는 다른 사람과의 형평의 원칙에 위배됩니다.  1차 예심에서 떨어진 사람이 다시 예심을 보게 된다면, 1차 예심에서 떨어진 모든 사람들에게 또 다시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럴 경우 1차 예심은 의미가 없어지게 되며, 큰 혼란을 야기하게 됩니다.
 
진행팀은 예심자에게 절대로 반말을 하지 않으며 항상 존칭어를 사용합니다. 퉁명스러운 말투로 예심을 진행했다는 의견은 700명이 넘는 예심자와 관람객을 단 2명이 통제하고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오해입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