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메인메뉴 바로가기 중간 콘텐츠 영역 바로가기 하단 푸터메뉴 바로가기

  • HOME
  • 시청자 의견 · 답변
  • 제작진의 답변

제작진의 답변

[기타] KBS켐페인 관련

2006.03.19
  • 조회
    1466
시청자 의견
 
KBS켐페인 관련
최근 들어 「아침마당」프로그램이 끝나고 중소기업 홍보 KBS 캠페인에서 "전 세계 네티즌에게 자국어 인터넷 주소를 찾아준 사람. 그는 나의 제자입니다"라는 내레이션이 나오면서 넷피아 국제영업부 도메인팀 이혜선씨라는 자막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자국어 인터넷 주소를 개발한 사람을 조관현씨로 알고 있는데 이 광고를 보고 시청자들은 이혜선씨라는 사람이 '창시자'인 것으로 착각할 것 같아 씁쓸하다. 보다 정확하게 정보를 확인해서 진정으로 인정받아야 할 사람을 국민들에게 알려 주기 바라며, 이 광고를 다시 제작해 방송해 주기 바란다.

 

 


 

제작진의 답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캠페인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입니다.중소기업에 근무하며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분들을 소개하여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구성한 것입니다. 캠페인을 보시면 모두 네 곳 기업의 직원들을 우리의 아버지, 아들, 친구, 제자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이 바로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분들이 창시자이기 때문에 소개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계속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