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의원이 제기한 주택소유 제한 특별조치 법안?에 대한 논평이 있었다. 개인의 주택소유를 1채로 제한하는 법안으로 서민을 위한 화끈한 대안이지만, 헌법에 위배되고 실행 가능성이 없다는 지적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홍준표의원이 국적법, 재외동포법으로 재미를 본 후, 이번 법안으로 서민의 감정에 호소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고자 하는 퍼퓰리즘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은 지극히 개인적 판단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얄팍한 정치적 계산으로 더 이상 서민들 두 번 울리지 말길 바랍니다. 국회의원이 그러면 안됩니다?라는 마지막 멘트는 비난을 하기 위한 감정적 발언으로 거부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