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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1TV[신화창조의 비밀] - 객관성에 관한 건

2006.03.19
  • 조회
    1466
 
시청자의 의견

○  [1mm의 경쟁력, 해충의 천적을 개발하라, 6월 17일]
 
 - 농약을 뿌리지 않고도 해충방제가 가능한 천적요법을 개발한 (주)세실의 성공담이 방송되었다.  하지만 (주)세실은 방송에서 보여진 것처럼 농민을 위한 기업은 아니다.  세실 제품을 사용하였지만 단지 제품을 팔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을 뿐, 팔고 난 후 관리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농사를 지으며 큰 피해를 보았다. 
 
기업의 성공담을 다루기 전에 그 기업의 윤리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할 것이다.
 

 
제작진의 답변

○ (주)세실은 천적방제업체로써 2000년 11월에 천적연구를 시작하였고 짧은 기간 동안 천적개발을 통해 15종이라는 세계3위의 천전방제업체로 성장, 한국의 농가신 정상 천적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기업이다.  이번 시청자의 의견에 의해 제기된 신화창조의 비밀 프로그램 선정시 기업의 윤리적인 판단기준에 대한 내용에 대해 (주)세실의 입장을 초기과정에 농민과 (주)세실관계자의 상호이해 부족으로 빚어진 내용임을 시인하며 사후 조치토록 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아이템 선정기업의 윤리적인 면을 고려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더 공정을 기울이겠습니다.
 
※ 참고 내용
 
KBS 조치사항 - 오영식 담당PD와 김이남(의견제시자)씨는 21일 15시 20분경 휴대폰 통화를 통해 제보자가 제기한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함께 문제점 발견시 이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내용을 확인하였고,
 
(주)세실의 김헌기 상무와도 서로 견해를 확인했으며, 그 결과를 추후 KBS에 알려주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