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TV [드라마시티 - 조선생, 소년원 가다]에 대한 호평
2006.03.18-
조회1542
▣ 시청자의 의견
소년원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깨고 감동으로 승화시킨 가슴 따뜻한 드라마였다. 아름다운 영상미 또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드라마를 많이 제작해 주기 바란다.
소년원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깨고 감동으로 승화시킨 가슴 따뜻한 드라마였다. 아름다운 영상미 또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드라마를 많이 제작해 주기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방송시간 변경 이후 좀 더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드라마에 담을 수 있게 됩니다. 단막극의 분절성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제작 중인 달별 시리즈 물 '가족'의 첫 작품으로 청소년문제에서 가족이란 주제를 살피는 기획드라마. 철저한 소년원 사전조사를 통해 대본이 집필되고, 법무부 소년원 관계자를 설득, 제작 협조를 이끌어내었습니다.
○ 2회 가량의 기획드라마분량을 단편으로 줄였으며, 무거운 주제에 작품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계도적인 성격을 지우기 위해 극의 구성에 코미디적 요소를 차용하였습니다. 앞으로 소재와 주제, 배우를 발굴하는 단막극의 실험성을 유지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 KBS 드라마의 외연을 넓히고 깊이를 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방송시간 변경 이후 좀 더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드라마에 담을 수 있게 됩니다. 단막극의 분절성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제작 중인 달별 시리즈 물 '가족'의 첫 작품으로 청소년문제에서 가족이란 주제를 살피는 기획드라마. 철저한 소년원 사전조사를 통해 대본이 집필되고, 법무부 소년원 관계자를 설득, 제작 협조를 이끌어내었습니다.
○ 2회 가량의 기획드라마분량을 단편으로 줄였으며, 무거운 주제에 작품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계도적인 성격을 지우기 위해 극의 구성에 코미디적 요소를 차용하였습니다. 앞으로 소재와 주제, 배우를 발굴하는 단막극의 실험성을 유지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 KBS 드라마의 외연을 넓히고 깊이를 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