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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보도] 2TV [KBS 8 뉴스타임] 에 대한 제언

2006.03.18
  • 조회
    1602
시청자의 의견

① 엄경철 앵커로 교체 된 이후 뉴스의 형식과 내용 또한 새롭게 개편되었다.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 것은 다른 시간대별 뉴스와 반복되는 내용의 보도는 지양하고, 시청자 제작 아이템을 반영 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

② [촌지, 불법 찬조금 문제 - 5월 11일] 보도 중 '전남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승의 날까지 1인 시위를 벌인다고 하였는데, 광주는 광역시로 승격된 지 오래이다. 행정명 을 정확히 알고 방송해 주기 바란다.
 

 
제작진의 답변

○ 기획뉴스는 타 뉴스와 완전 차별화 된 새로운 내용을 다루고 있으나 발생 뉴스인 경우는 그 속성 상 같은 내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뉴스타임'은 기존 뉴스와는 완전히 다른 형식을 도입하여 발생 주요 뉴스의 경우 타 시간대별 뉴스와 완전히 차별화를 시도,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쉽고, 상세하고, 재미있게 내용을 전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 기획뉴스와 함께 요일별로 다른 코너를 설치,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작 아이템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기회를 주기 위하여 당초 '8시 뉴스'에 도입하였으나, 영상과 내용의 질에 있어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어, 그것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간간이 직접 제작 부서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있어 '시청자의 권리'라는 입장에서 시청자 제작 아이템의 방송지속 여부를 재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시청자가 방송과 함께 원하는 보상의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아 비용 문제마저 발생하여 '뉴스타임'에서는 시청자 제작 아이템 코너를 폐쇄하고, 대신 KBS 웹사이트를 통해 방송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뉴스타임' 아이템이나 형식 등에 대해 인터넷을 통하거나 유선을 통해 제기된 시청자들의 의견을 뉴스 말미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 취재기자가 착오를 일으켜 행정구역 명칭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오류 발생 이후 편집데스크가 한 번 더 원고를 검토하는 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추후 더욱 조심하여 유사한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