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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교양] 1TV [아침마당] - 패널 섭외에 대한 제언 外

2006.03.19
  • 조회
    1428
 
시청자의 의견

■ 타이틀 화면에 am.08:30이라는 자막이 있다. 08:30은 24시간을 기준으로 한 표시로 이미 오전임을 내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복하여 am을 표시할 필요가 없다. 또한 Am 08:30이라는 자막표기도 있는데 시간을 표현할 때는 대문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에 대한 자막표기를 시정하여 주길 바란다.
 
■ 패널 중의 한 명인 송도순씨가 매 방송마다 다리를 꼬고 앉아 있어 시청하기에 매우 거슬린다.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므로 제작진에서 주의를 주기 바란다.
 
■ 출연자들의 기고한 삶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때 출연자들이 손으로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과히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다. 사전에 손수건을 준비한다면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보기에 좋을 것이고 출연자들을 배려하는 일이란 생각이니 제작진에서는 참고해 주길 바란다

■ [목요초대석 - 산삼도 따고 건강도 지키고, 1월 6일] 


 - 본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산삼을 먹는 것은 좋으나, 엄연히 주인이 따로 있는 산에서 산삼을 캐는 것은 범법 행위이다.  산림법 제 116조(산림 절도죄)에 의하면, "산림에서 그 산물(조림된 묘목을 포함한다)을 절취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있다. 즉, 본인 소유의 산림에서만 산삼을 캘 수 있으며, 본인 소유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산림에서 산삼을 캘 경우 소유자의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 이러한 부분을 간과한 채 산삼의 유용성만을 강조한 신중하지 못한 방송 내용에 실망이 크다.

 

■ 아침마당은 주로 토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손범수, 이금희씨의 진행과 각 요일에 따른 패널들의 조언이 뒷받침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엄앵란, 윤문식, 전원주씨의 경우 매번 비슷한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 식상하게 느껴진다.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패널 교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참고 해 주기 바란다.

 


 

제작진의 답변

■ 외부에서 제작한 테이프이므로 외주제작사에 수정의뢰, 조치하겠으며,  방송에서의  패널의 다리 꼬지 자세는 사전 권고토록 하겠습니다. 
 
 
■ 생방송으로 진행함으로 출연자들이 언제 눈물을 흘릴지 사실 예측이 안되긴 하지만, 사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중히 알아보고 방송준비를 하겠습니다..
 
 
■ 방송진행에 필요한 우수한 패널임에 틀림없음으로 제작진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제에 따라서 다양한 의견 발표를 위해 제작진 모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