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 소외되었던 중·장년층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 매우 반갑다. 늦은 밤 좋은 노래와 좋은 사람들로 공감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프로그램의 장수를 기대한다.

 

○ 추억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일 첫 방송을 시청하였다. 많은 관심이 모여있는 만큼 방청석은 물론이고 계단까지 앉아서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상대적으로 386세대를 위한 공연이나 방송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방청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좀더 넓은 공연장에서 녹화해 주길 바란다.

 

○ 콘서트 7080이라고 하지만 방송을 보면 80년대 활동하던 가수들 위주로 구성되어 그 아쉬움이 크다. 7080보다는 오히려 6, 70년대가 교복세대로 공감대가 더 많을 거라 생각되니 그 시대 활동했던 분들의 공연도 자주 볼 수 있길 바란다.

 

○ 780년대 인기 있었던 가수들을 초대하여 소외되고 있는 중년층에게 활력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어 관심 있게 시청하고 있다. 그런데 70년대 노래는 거의 들을 수가 없고 80년대 노래 위주로 방송이 되어 매우 씁쓸하다. 처음의 취지를 되살려 70년대 인기 있었던 노래도 많이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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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의 답변

○ [콘서트 7080]은 70년대 및 80년대의 인기곡 및 가수를 골고루 소개하고 있습니다. (60년대 및 70년대 초반 레퍼터 리는‘가요무대’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