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TV 미니시리즈 [오 필승 봉순영] - 드라마에 대한 호평
2006.03.18-
조회1210
▣ 시청자의 의견
○ 지난 11월2일 종영된 이 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였다. 푸근하면서도 정의로운 우리네 주변인물과 같은 생생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불황에 지친 사람들에게 '대리만족'도 주고 용기도 얻게 해준 좋은 드라마였다.
○ 지난 11월2일 종영된 이 프로그램을 즐겨 시청하였다. 푸근하면서도 정의로운 우리네 주변인물과 같은 생생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불황에 지친 사람들에게 '대리만족'도 주고 용기도 얻게 해준 좋은 드라마였다.
세상에는 주인공 오필승처럼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드라마는 불륜이나 기타 자극적인 소재들을 일삼고, 특정계층의 사람들만을 부각시켜 조명하여, 괴리감만을 안겨주어 씁쓸하였는데, KBS에서 이 프로그램과 같은 드라마를 제작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 같은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밝고 건전한 드라마 제작에 힘써주기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KBS는 앞으로도 비정상적이고 자극적인 설정이나 시청자들에게 상실감을 안겨주는 허황되고 작위적인 이야기가 아닌,
○ KBS는 앞으로도 비정상적이고 자극적인 설정이나 시청자들에게 상실감을 안겨주는 허황되고 작위적인 이야기가 아닌,
우리네 이웃 같은 소박하고 평범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들을 많이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