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TV [TV소설 그대는 별] - 시대에 맞지 않는 소품 사용에 대한 지적 外
2006.03.18-
조회1526
▣ 시청자의 의견
○ 70년대 배경임에도 시대상에 어긋나는 소품이나, 상황설명이 있어 옥에 티로 남는다. 요즈음 실내공기를 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여 가정집에서 키우는 '산세비에리아' 화분이 거실에 있다. 이는 70년대 시대상에 맞지 않는 소품으로 드라마의 현실감을 고려한다면 바로 시정해야 된다.
○ 70년대 배경임에도 시대상에 어긋나는 소품이나, 상황설명이 있어 옥에 티로 남는다. 요즈음 실내공기를 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여 가정집에서 키우는 '산세비에리아' 화분이 거실에 있다. 이는 70년대 시대상에 맞지 않는 소품으로 드라마의 현실감을 고려한다면 바로 시정해야 된다.
또한, 극 내용 중 '금성여객'에서 버스가 화재가 났는데, 불이 나자 승객들이 당황하여 비상문을 찾지 못해 큰 인명피해가 났다고 하였는데, 70년대의 버스는 수동문으로 이러한 상황이 맞지 않는다. 관심 있게 시청하는 시청자가 많다는 것을 염두 하여 소품 하나 상황 설정 하나에도 세심한 주의를 바란다.
○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 내용이 궁금하여 홈페이지에 마련되어 있는 <미리 보기> 코너를 이용하곤 한다. 하지만 <미리 보기>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아 실망하게 된다. <미리 보기>란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신속한 업데이트를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1. 소품과 설정에 관하여
1. 소품과 설정에 관하여
- 산세비에리아는 그 다음 녹화부터 다른 것으로 대체하였고, 버스화재부분은 당시 버스의 형태를 잘 알지 못한 작가와 제작진의 불찰이었으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미리보기>에 대해
- <미리보기>는 방송일 기준으로 하루 전 것까지 공지가 되는데 그것은 조연출의 의도였습니다. <미리보기>를 보고 게시판에 비방 글을 올리는 일이 잦고, <미리보기>로 너무 많은 내용이 노출되면 극적 흥미를 반감시킬 수 있기에 조연출이 KBS 인터넷 팀에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또 대본이 늦게 나오는 점도 있어 주말에 가까워질수록 잘 올리기 어려운 점도 있다는 것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