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주말 1TV [KBS 뉴스 9] 방송시간 확대 요청
2006.03.18-
조회1502
▣ 시청자의 의견
○ 공영방송 KBS뉴스를 시청해 왔는데 주말에는 30분으로 시간이 줄어 실망이 크다. KBS의 뉴스를 시청하다가 타 방송사로 채널을 돌리게 되니 1시간으로 보도시간을 확대해 주기 바란다.
○ 공영방송 KBS뉴스를 시청해 왔는데 주말에는 30분으로 시간이 줄어 실망이 크다. KBS의 뉴스를 시청하다가 타 방송사로 채널을 돌리게 되니 1시간으로 보도시간을 확대해 주기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주말 1TV 「뉴스 9」을 30분으로 축소한 것은(2003. 6. 23.자 편성부터) 주말의 발생 뉴스가 주중보다 적다는 점, 주말의 뉴스 제작 인력 부족문제, 단순 발생뉴스보다는 심화 뉴스에 보다 중점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취해진 조치였습니다.
○ 이와 함께 당시 사회적으로 강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미디어 포커스」(토요일21:20∼22:10)를 신설해 주중 발생한 뉴스를 분석·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취재파일4321」을 전진배치(일요일22:35시작 → 21:30분 시작)해 심층적인 뉴스의 노출도를 높이고자 함입니다.
○ 발생 뉴스보다 심화 뉴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뉴스 체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와 같은 취지에서 이루어진 주말「뉴스 9」의 축소를 재검토해 다시 확대하기는 곤란합니다.
○ 주말 1TV 「뉴스 9」을 30분으로 축소한 것은(2003. 6. 23.자 편성부터) 주말의 발생 뉴스가 주중보다 적다는 점, 주말의 뉴스 제작 인력 부족문제, 단순 발생뉴스보다는 심화 뉴스에 보다 중점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취해진 조치였습니다.
○ 이와 함께 당시 사회적으로 강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미디어 포커스」(토요일21:20∼22:10)를 신설해 주중 발생한 뉴스를 분석·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취재파일4321」을 전진배치(일요일22:35시작 → 21:30분 시작)해 심층적인 뉴스의 노출도를 높이고자 함입니다.
○ 발생 뉴스보다 심화 뉴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뉴스 체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와 같은 취지에서 이루어진 주말「뉴스 9」의 축소를 재검토해 다시 확대하기는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