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TV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 방송 소재에 대한 제언 外
2006.03.18-
조회1350
▣ 시청자의 의견
① 인기리에 종영된 주말연속극「애정의 조건」에 대한 관심은 지난「풀 하우스」종영과는 대조적이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풀 하우스」스페셜이 마련되는가 하면, 촬영 뒷이야기, 주인공들의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흥미를 유도했다.
① 인기리에 종영된 주말연속극「애정의 조건」에 대한 관심은 지난「풀 하우스」종영과는 대조적이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풀 하우스」스페셜이 마련되는가 하면, 촬영 뒷이야기, 주인공들의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흥미를 유도했다.
주연 배우들의 인기와 비례한 방송사의 관심이라는 인상에 씁쓸하다.「이홍렬·박주미의 여유만만」에서 주연 배우 한가인, 송일국씨를 초대해 방송 후일담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 바란다.
② 이 프로그램의 주 시청자들은 40·50대 전업주부들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중년 주부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보다는 젊은 연예인들과 관련된 소식의 빈도가 더 많다는 느낌을 받는다. 요즘 7080년대 추억의 가수들의 공연 소식도 많고 KBS에서도 「콘서트 7080」을 새롭게 편성하여 중년층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도 70∼80년대 활동했던 추억의 가수(어니언스의 이수영씨 등)들을 많이 초대하여 이들의 근황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면 중년 시청자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③ 30일(화) 방송 시작 전 가수 신화의 소식이 예고되었는데, 방송되지 않았다.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어쩔 수 없이 방송되었다. 하지만 사전에 방송 분량을 시간에 맞게 배분하지 않은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
예고를 보고 한 시간 내내 기다렸지만, 방송되지 않아 실망이 크다. 방송되지 않은 내용을 다음 방송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① 의견을 참고하여 섭외 조치하겠습니다.
① 의견을 참고하여 섭외 조치하겠습니다.
② 생방송 제작인 관계로 방송시간이 넘쳐 방송이 되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사전 시간체크에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