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1TV [체험 삶의 현장]
2006.03.18-
조회1065
▣ 시청자의 의견
○ 땀흘린 노동의 대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이색적인 노동체험 역시 큰 볼거리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체험하는 연예인들의 노동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기보다 희희낙락하거나 어렵다고 꾀를 부리는 등 노동 현장을 놀이터 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하루 일당보다 많은 가외 성금은 노동의 참 의미를 퇴색시킨다고 생각된다. 물론 가외의 성금이 어려운데 써달라는 고마운 취지를 담고 있지만 다른 업체가 주니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으레 기부하는 듯하다. 이는 오히려 영세 중소기업이나 농촌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니 가급적 가외 성금은 규제 를 하거나 비공개 형식으로 별도 관리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이기 바란다.
○ 땀흘린 노동의 대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이색적인 노동체험 역시 큰 볼거리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체험하는 연예인들의 노동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기보다 희희낙락하거나 어렵다고 꾀를 부리는 등 노동 현장을 놀이터 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하루 일당보다 많은 가외 성금은 노동의 참 의미를 퇴색시킨다고 생각된다. 물론 가외의 성금이 어려운데 써달라는 고마운 취지를 담고 있지만 다른 업체가 주니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으레 기부하는 듯하다. 이는 오히려 영세 중소기업이나 농촌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니 가급적 가외 성금은 규제 를 하거나 비공개 형식으로 별도 관리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이기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연예인들의 노동체험 시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 현장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현장을 놀이터 삼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수위를 조절하고, 좀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일당 외 업체가 자발적으로 주는 이웃돕기성금을 규제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이며 비공개 방식과 투명한 공개방식 중에서의 선택을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 연예인들의 노동체험 시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 현장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현장을 놀이터 삼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수위를 조절하고, 좀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일당 외 업체가 자발적으로 주는 이웃돕기성금을 규제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이며 비공개 방식과 투명한 공개방식 중에서의 선택을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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