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2TV 생생정보] 방송 제언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2024.09.04-
조회524
시청자의 의견
이날 특수 차량을 세차하는 대가가 고물상에서 굴착기를 세차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일반인들이 길에서 세차를 하면 과태료를 문다. 또한 일반 차량도 세차를 하면 폐수가 나오는데, 정화시설도 없는 고물상에서 특수 차량을 세차하는 장면을 어떻게 방송에 내보낼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제작진의 답변
담당부서협력제작국_시사교양1
이날 출연자는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세차하는 분입니다. 정화시설이 없는 곳에서 세차를 할 경우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물로만 세차하거나, 세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날 방송에선 호스를 이용해 물로만 세차했습니다. 그리고 고물상에서 굴착기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장면의 경우, 물로만 세차한 것이 아니라 먼저 긁어낸 기름때를 폐기물 봉투에 담아 폐기물 처리하는 곳에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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