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KBS 뉴스 7] 보도 제언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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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템코리아 대표 등 경영진이 1조 원대 다단계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됐다. 본인은 그 회사 소속으로, 본인을 포함한 많은 가맹점들이 소득을 얻었다. 보도로 인해 점주들과 그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회사 측 입장도 상세히 알아본 후 중립적으로 보도해주기 바란다.
제작진의 답변
담당부서사회부
확정되지 않은 '혐의'이지만 검찰이 기소한 사안으로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보도했습니다. 회사 입장 확인하기 위해 내선 번호 찾았지만 홈페이지에 미기재 되어 있었으며, 회사 사무실 찾았지만 수개월째 문 닫혀있고, 사람 없었단 경비원 진술 있었습니다. 앞서 해당 업체 대표는 같은 혐의로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현재 수감 중입니다. 따라서 대표 및 회사 측 입장을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다수의 제보가 KBS에 접수되어 해당 제보자를 취재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과 경찰, 검찰 등 다수 수사기관이 함께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