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6시 내고향] 출연자 섭외 제언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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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어가와 소상공인들에게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는 ‘내고향 상생 장터’ 코너를 통해 감자를 주문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감자가 배송되지 않아 의아해하던 중, 주문이 자동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KBS를 믿고 좋은 마음으로 상생 장터를 이용했는데 실망스러웠다. 앞으로는 책임감 없고 역량이 부족한 판매자는 섭외하지 않길 바란다.
▣ [KBS 공식 홈페이지]의 답변으로 갈음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안동 감자는 완판 되었습니다. 현재 준비된 물량보다 주문량이 많아 판매를 중단하고, 순차적으로 환불해드리고 있습니다. 전화로 연락주신 분들 중 문자회신을 받지 못한 분들은 물량 확보가 안 되어 주문이 자동 취소되었습니다. 주문과 입금이 완료된 감자는 이번 주 중에 모두 출고될 예정이며, 출고가 안 될 경우 판매자 분이 직접 연락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