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1TV 일일연속극 [백만송이 장미] - 반복되는 전개에 대한 식상함 지적
2006.03.18-
조회1477
▣ 시청자의 의견
○ 얽히고 설킨 가족사로 인해 헤어진 현규(김승수 분)와 혜란(손태영 분)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하려 하고 있어 매우 지루하다. 반복되는 전개에 식상함을 느끼니 어느 쪽이든 결말을 지어 주길 바란다.
○ 얽히고 설킨 가족사로 인해 헤어진 현규(김승수 분)와 혜란(손태영 분)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새롭게 시작하려 하고 있어 매우 지루하다. 반복되는 전개에 식상함을 느끼니 어느 쪽이든 결말을 지어 주길 바란다.
▣ 제작진의 답변
○ 1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해서 두 사람이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 맺어지게는 할 수 없는 제작진의 입장을 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자들의 두려움, 집안의 반대는 여전하나 세월이 마모시키고 누그러뜨린 만큼 갈등기간은 짧게 가질 것입니다. 참고로 2004년 6월 4일에 종영됨을 말씀드립니다.
○ 1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해서 두 사람이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 맺어지게는 할 수 없는 제작진의 입장을 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자들의 두려움, 집안의 반대는 여전하나 세월이 마모시키고 누그러뜨린 만큼 갈등기간은 짧게 가질 것입니다. 참고로 2004년 6월 4일에 종영됨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