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이완구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녹화 중계에 대한 담당부서의 답변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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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5. 2. 12.]
국무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시간이다. 그런데 10일(화)과 달리 11일(수)은 실시간 방송이 아닌 녹화로 중계됐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을 녹화해서 방송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국민들이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한다. 앞으로는 녹화 방송이 아닌 실시간 중계를 해주기 바란다.
▣ [1TV 편성부]의 답변
2월 11일(수)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월 10일(화) 경우 청문회 첫째 날이어서 생중계를 방송했으나 일반 프로그램을 이틀 연속 결방할 수 없어 2월 11일(수)은 오후 2시부터 녹화 중계로 방송하였습니다. 타 지상파 방송과 MBC (12:20-13:30) (녹화중계)SBS (12:45-13:55) (녹화중계) 방송시간을 달리함으로써 더 많은 시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2월 11일(수) 청문회에서 다뤄지는 주요 쟁점은「시사진단」,「KBS 뉴스7」,「KBS 뉴스9」등에서 자세하게 다뤄지며, 이에 대한 시청자의 이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