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메인메뉴 바로가기 중간 콘텐츠 영역 바로가기 하단 푸터메뉴 바로가기

  • HOME
  • 시청자 의견 · 답변
  • 제작진의 답변

제작진의 답변

1TV [시사기획 창] '인간과 재난' 방송편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4.08.28
  • 조회
    1136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4. 8. 28.]

 

세월호 사고의 원인을 인간의 행동과 심리로 분석해 보고 평소 훈련으로 재난 시 생존방법을 모색하게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세월호 사고가 다른 국가에서 일어난 대형 선박사고 승무원들의 행동 유형과 비슷하며 이는 영국이나 미국 등에서 일어난 대형 재난사고에서 나타난 인간의 행동 패턴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는데 마치 선장과 승무원들을 옹호하는 식으로 느껴져 불쾌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바라는 국민적 요구가 거세다. 또한 세월호 유가족들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간의 행동 심리와 세월호 사고를 연관 지어 방송하는 것은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인간의 심리와 본능적인 행동을 통해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모색하기 위함이라면 사고의 원인을 인간의 행동과 심리의 당연한 결과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방송됐어야 한다. 앞으로는 국민의 정서를 생각하고 시의적절한 방송을 해 주기 바란다.

 

 

 

▣ [탐사제작부]의 답변

 

세월호 사고 및 항공기, 선박, 열차 등 대형 사고가 발생 했을 때

1. 승객들이 왜 탈출을 안했는지?

2. 선장과 일부 승무원들이 왜 도망갔는지?

3. 선장이 승객들에게 왜 기다리라고 했는지?

4. 대형사고 시 국민의 대처요령에 대한 메시지

5. 인간의 행동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정부 당국자들이 인식하고 대처법을 개발해야 한다는

 

5가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음. 세월호 사고 발생이후 사고 처리에만 문제화가 됐을 뿐 위의 5가지 부분에 대해서 연구된 적이 없습니다. 대형사고 발생 시 사고 초기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 연구하고 알아야만 이상행동에 대해 예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염려하는 것처럼 현재 세월호 사고와 연관 지어 선장과 승무원을 옹호하는 의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