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4. 4. 10.]

강남의 한 병원에서 이른바 ‘리턴 주사’를 맞은 환자들이 피부괴사 등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본인은 해당 피부과의 원장이다.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고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환자 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내보내 병원에 막대한 손해를 입게 했다. 또한 종합병원 피부과 전문의의 조직 검사 결과표를 토대로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성분을 주사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병원 측의 잘못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시켰다. 정확한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더 이상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당 동영상 서비스를 중단해 주기 바란다.

▣ [사회2부]의 답변

KBS 보도준칙에 의해 취재한 내용이며 현재 경찰에 사건이 접수되어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내용을 그대로 보도한 것입니다. 보도 내용에 잘못된 부분은 없으며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 중단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