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TV [연예가 중계] - <10월 9일 방송사고 관련>
2006.03.18-
조회1172
▣ 시청자의 의견
○ 10월 9일(토) 방송 중 전파에 이상이 있었는지 잠깐이지만, 두 번이나 방송이 중단되어 시청에 방해를 주었다. 그럼에도 MC들의 사과멘트나 자막고지가 되지 않아 실망이 크다. 작은 부분이지만 실수한 부분에 대해 인정을 하고 그에 대한 안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 10월 9일(토) 방송 중 전파에 이상이 있었는지 잠깐이지만, 두 번이나 방송이 중단되어 시청에 방해를 주었다. 그럼에도 MC들의 사과멘트나 자막고지가 되지 않아 실망이 크다. 작은 부분이지만 실수한 부분에 대해 인정을 하고 그에 대한 안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 제작진의 답변
○ 본 사고는 21:29분 32초에 찰나,그리고 동 58초에 2초간 화면이 블랙상태가 된 바, 당시 MD가 그 원인을 찾다가 사과 고지 멘트나 자막을 송출하는 조치를 失機하였습니다. 안전운행의 최종관리자인 MD로서는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하여 그 원인을 규명 하고 대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에 담당 MD와 주조 스태프는 갖은 노력을 다 하였으나 이틀후에야 그 원인을 규명할 수 있었다고 하는 (외부의 신호연결관리 부서의 실수) 등, 통상 사고의 원인(방송사, 송신소, 위성, 외부신호제공자 등)을 밝혀 사과의 주체를 밝혀야 하는 안내 고지의 성격에 비추어 제시간 내에 고지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향후에는 모든 사고발생시 그 원인 所在處와 관계 없이 사과 등 안내고지를 신속히 실시하도록 MD에게 지시하였습니다.
○ 본 사고는 21:29분 32초에 찰나,그리고 동 58초에 2초간 화면이 블랙상태가 된 바, 당시 MD가 그 원인을 찾다가 사과 고지 멘트나 자막을 송출하는 조치를 失機하였습니다. 안전운행의 최종관리자인 MD로서는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하여 그 원인을 규명 하고 대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에 담당 MD와 주조 스태프는 갖은 노력을 다 하였으나 이틀후에야 그 원인을 규명할 수 있었다고 하는 (외부의 신호연결관리 부서의 실수) 등, 통상 사고의 원인(방송사, 송신소, 위성, 외부신호제공자 등)을 밝혀 사과의 주체를 밝혀야 하는 안내 고지의 성격에 비추어 제시간 내에 고지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향후에는 모든 사고발생시 그 원인 所在處와 관계 없이 사과 등 안내고지를 신속히 실시하도록 MD에게 지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