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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순금의 땅] 한국 4-H 관련, 드라마 극본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4.03.14
  • 조회
    1206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4. 3. 10.]

 

극 중 진경(백승희 분)이 파혼을 당하게 되자 어머니인 세운당 마님(정애리 분)4-H 청년들에게 우창(강은탁 분)을 혼내달라고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본인은 한국4-H 본부에 소속돼 있다. 한국4-H는 교육 훈련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유능한 민주 시민의식을 길러주고 농심함양과 자연·친화적 활동 및 기술을 연마케 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세대를 육성·지원하는 청소년 사회교육단체이다. 그런데 마치 조직폭력배와 같은 모습으로 비춰져 너무나 당황스럽다. 또한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에게 한국4-H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을까 우려된다. 앞으로 시청자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할 수 있는 내용 전개는 신중히 해 주기 바란다.

 

 

▣ [드라마국]의 답변

 

드라마상의 상황에 따라 전개가 됐으나 4-H 본부를 음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앞으로 4-H 본부에 대한 폭력적인 장면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