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올바른 호칭사용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4.03.10-
조회1224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4. 3. 7.]
사돈지간에 할아버지를 칭할 때는 ‘노사장어른’이라고 해야 하는데 극중 윤상현(곽희성 분)은 고모인 윤지영(김혜선 분)의 시아버지에게 ‘할아버님’이라고 호칭한다. 또한 박현우(백성현 분)와 윤상현(곽희성 분)은 외사촌 지간으로 나오는데 둘을 형제라고 지칭을 하는 경우도 있고 윤지영(김혜선 분)의 오빠인 윤석태(강인덕 분)가 윤지영(김혜선 분)의 시아버지를 부를 때도 ‘사돈어르신’이라고 한다. 이 역시 잘못된 호칭으로 동생의 시아버지를 칭할 때는 ‘사장어른’이라고 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나 어린이들은 호칭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방송을 보고 잘못된 호칭을 그대로 따라할 까 우려된다. 시청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올바른 호칭을 사용해 주기 바란다.
▣ [드라마3]의 답변
형제라고 호칭한건 사촌이긴 하지만 둘 다 외동 자녀로 형제처럼 지내서 형제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외의 호칭은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