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제작국]의 답변

2014년 2월 24일 오전 10시 50분경 우리말 겨루기 담당피디(송성근)가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십자말풀이에서 앞서가던 출연자가 두 번 틀리게 되어 복불복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함을 전달하였습니다.  출연자 사전예심과 1단계, 2단계를 거친 후에 남은 3사람이 벌이는 십자말풀이에서는 출연자 모두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설명하였고, 또한 십자말풀이에서 우승한 사람의 실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으로 연승도전 문제가 있음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말 겨루기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3번을 연승해야하기 때문에 운으로 달인이 되기는 힘들다는 것을 설명을 드렸더니 공감한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다만 그 방송에서 너무 앞서가던 출연자가 탈락이 되어 의견을 냈다고 하시면서 전반적으로 달인이 쉽게 나오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