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제보 전화 (ARS) 이용 불편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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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7. 24.]
소재를 제보하기 위해 제보전화 (02-781-1004)번으로 전화했다. 통화량이 많아서인지 제보를 받는 직원과 통화가 연결되지 않고 ARS로 연결이 됐다. 메시지를 녹음한 후 녹음 취소는 *표, 완료는 #을 누르라는 ARS 멘트가 나와 내용을 녹음 한 후 #을 눌렀다. 하지만 녹음이 취소됐다는 메시지가 들렸다. 몇 번이나 재시도를 했지만 마찬가지였다. 시청자들이 시간을 들여 제보를 하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
▣ [기획제작국]의 답변
1. 제작팀에서는 민원을 시청자상담실에서 통보(8/7)받은 후 즉각 자체 녹음시스템 확인 및 통신운영 부서에 문제 해결을 요청하였습니다.
2. 민원인의 제보내용(전기요금의 부적절한 청구 관련)은 제보 음성사서함에 녹음되어 있었고, 민원인임을 모른 상태에서 제보전담요원이 8월 6일(화) 오전 10시경 직접 통화하여 다시 제보내용 확인하였습니다.
3. 통신운영 부서(담당자 윤석현) 확인 결과 소비자리포트팀에서 사용했던제보접수시스템(부재중 ARS로 연결되어 음성메시지를 남김)은 구형으로기계적 오류의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시스템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다음 주 중 제보전화기 교체 예정)
4. 8월 9일(금) 오후 2시경 민원인(이재숙 님)과 재차 통화하여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드리고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제보접수 시스템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 더 이상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