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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1TV [지성이면 감천] 잘못된 호칭사용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3.07.18
  • 조회
    1761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7. 10.]

극 중 한기은(하연주 분)이 외삼촌의 부인 최일영(임지은 분)에게 언니라고 했다. 또한 최일영(임지은 분)도 조카인 한기은(하연주 분)에게 아가씨라고 호칭했다. 외삼촌의 부인은 외숙모라고 부르며, 남편의 조카에게는 조카나 질녀(姪女)라고 호칭해야 한다. 일일연속극의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제작진은 출연자가 올바른 호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

 

 

 

 

 

▣ [드라마국]의 답변

 

지적하신대로 한기은(하연주 분)과 최일영(임지은 분)은 외숙모와 질녀 관계로, 호칭도 그렇게 해야 올바른 사용입니다. 다만, 극 중 한기은의 캐릭터가 철이 없는 점, 최일영이 이제 막 결혼을 해 들어왔고 한기은과의 나이차가 크지 않은 점, 그리고 아직 한 집 생활이 익숙해지지 않았던 동거 초기의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러한 호칭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향후 방송될 현재 촬영부분에서는 올바른 호칭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앞으로도 극 중 올바른 호칭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