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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답변

2TV [생생 정보통]맛 코너별 맛 집 선정기준과 제작과정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

2013.01.11
  • 조회
    2383

 

 

▣ 시청자의 의견 [접수일 : 2013. 1. 2.]

 

“맛 집”으로 방송된 업체를 실제로 방문해 보았을 때, 음식의 모양, 평가된 맛, 서비스 수준 등 그 실상은 방송내용과 크게 다른 경우가 많았다. 매주 방송되고 있는 수많은 “맛 집”의 “맛”이 제대로 검증되었는지 의문스럽다. “맛 집” 방송 때, 해당 업체를 선정하게 된 과정에 대해 알고 싶다.

 

 

 

 

▣ [외주제작국]의 답변

 

생생정보통에서는 다양한 경로로 맛 집을 사전 취재 후 제작진이 직접 맛 집을 방문하여 위생 실태와 음식의 맛, 음식점 주인의 경영철학, 손님들을 통한 객관적인 평가를 기준으로 맛 집 선정하고 있으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코너별 제작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PD의 맛집 습격
1. 재래시장 등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곳의, 현장 리서치를 통해 소문난 맛 집을 추천받는다.
2. 제작진임을 숨긴 채 해당 음식점을 찾아가 손님이 얼마나 많은지 관찰
3. 제작진이 직접 음식점에 들어가 메뉴를 확인, 재료의 신선도 혹은 가게의 분위기 등이
방송에 부적합할 경우 다른 음식점으로 다시 현장 섭외.

 

▣ 천하일미
1. 블로그 검색을 통해 1차 선정 후 재료, 맛의 비법 등을 사전 취재해 촬영 여부 결정
2. 현장에 도착해 사전 조사했던 것과 다를 경우 촬영 취소 후 재 섭외

 

▣ 신 대박의 비밀
 1. 월 매출 3천만 원 이상 (연 매출 3억5천 이상) 대박 맛 집만을 선정
 2. 사전 답사를 통해 진짜 손님이 많은 지, 음식 맛은 양호한지 등 사실 여부를 확인 후 최종 확정
 3. 관찰카메라로 손님의 수와 테이블 회전율을 체크하고 당일 매출 전표를 확인해 월 매출을 환산 검증

 

▣ 선우용여의 맛있는 초대 - 3대 이상의 맛을 지켜온 주인공을 선정

 

▣ 부창부수 소문난집- 부부가 함께 특별한 음식으로 대박 성공 신화를 이뤄낸 맛집 선정

 

▣ 사전에 나오지 않는 맛의 정석 ▣ 콧수염PD의 투맛쇼
1. 맛집 화제성
   - 인터넷 블로그, 카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을 우선으로 선정
   - 전화 인터뷰를 통한 사전 취재
2. 답사를 통한 검증- 필요한 경우 서울, 경기 지역에 한해 제작진이 맛 집 답사를 거침
3. 답사가 어려운 지역이 있을 경우 전문가를 통한 검증  
   -황광해 맛 칼럼니스트, 줄 서는 맛집 저자

   -박상혜 이화여대 교수, 약선요리 전문가 외

 

▣ 미식학개론
맛의 철학이 있는 곳을 위주로 신문 인터넷을 검색, 지역별 이장이나 관공서 등에 전화 취재
대중적인 입맛의 맛집 과는 그 맛에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해도 원재료의 맛을 살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추구하는 맛 집들이 주요 취재대상